행사명 | [서울디자인 2022] DDP디자인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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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기간 | 2022. 10. 19(수) ~ 11. 2(수) (15일간) ※ 페어 전시 : 2022. 10. 19(수) ~ 10. 28(금) (10일간) |
개최장소 | DDP 및 서울시 주변, 메타버스(온라인) ※ 페어 전시 : DDP 아트홀2관 |
규모 | 콜라보 약 120팀, 런칭 약 20개사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서울디자인재단 |
디자인의 가능성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세상에 없던 디자인 제품을 런칭합니다.
이러한 디자이너의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력은 새로움을 시작하며, 우리의 환경은 디자인을 통해 자유로운 삶의 배경으로 변화합니다.
디자이너는 만드는 행위보다 사용하는 행위를 더욱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원리와 현상에 집중하는 창작행위는 공간과 상황, 인간의 생활환경, 문화 현상 등의 문제를 해결할 때
고민하고 분석하여 다양한 창의력을 사용하는 것까지 담당합니다.
디자이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며 미래의 가능성까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화와 환경을 고려하며 보다 현실적이고 가치를 중요시하는 생산을 지향하는 시스템으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소상공인이 이뤄내는 작은 차이는 우리의 일상을 더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줍니다.
생산물은 일품에서 대량으로 생산 방식이 전환되는 과정을 겪으며 표준화되었습니다.
규격은 생산을 대표하는 형식으로 뿌리를 내렸으며 이러한 절대적 기능은 디자인과 기계의 만남에 근거했습니다.
소상공인은 사회의 욕망을 넘어 개인의 욕구와 웰빙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능적으로 비슷한 제품들을 무차별 난립하는 대량생산의 문제점에 둘러싸인 상황에서
상대적이고 이상적인 방식의 독창적인 구조와 패턴으로 변화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제품 홍보 영역의 전시를 벗어나, 아이디어와 프로세스, 브랜딩 과정 등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적 가치를 담은 Design Thinking 연출로 소비자들에게 삶을 영위하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트렌드를 제시함으로서 기업의 디자인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디자인 대학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을 위한 구인, 구직의 축제”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 이러한 디자이너의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력은 새로움을 시작하며,
우리의 환경은 디자인을 통해 자유로운 삶의 배경으로 변화합니다.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학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을 위한 디자인 구인, 구직의 축제입니다.
지난 수개월의 코로나 시대. 전 세계는 전례 없는 위협과 불안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가 늘 그랬듯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경제, 문화, 산업, 교육, 환경, 기술 등 사회 각 분야에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뉴노멀’의 새로운 일상이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직업과 직장, 구인과 구직의 패러다임은 이미 변화하고 있으며,
디자이너의 채용 방식, 근무 방식, 포트폴리오 등은 새로운 해석과 방식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는 ‘새로운 변화’를 즐기며
디자인 대학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이 대면할 다양한 ‘미래 담론’에 도전하고 모두에게 열린 기회를 나누고자 합니다.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를 온오프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 구인, 구직의 축제로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2021. 10. 19(화)
1부 - 오전 10:00 ~ 12:00
2부 - 오후 14:00 ~ 17:00
DDP 알림 1관 상담장 전역
2021. 10. 21(목)
오후 14:00 ~ 15:00
DDP 알림 1관 특설무대
2021. 10. 23(토) ~ 24(일)
오전 11:00 ~ 17:30
- 개인별 성격유형 & 강점 진단을 통한 커리어 로드맵 수립
-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 코칭
- 1:1 취업 컨설팅
DDP 알림 1관 고객지원실
2021. 10. 19(화) ~ 25(월)
오전 11:00 ~ 17:30
- 수퍼빈 순환자원 로봇 ‘네프론’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재활용 가능한 캔, 페트병 등을 지참시 다양한 상품 지급
- 세부 참여방법 페어 인스타그램 확인
DDP 어울림광장
2021. 10. 22(금) 오후 14:00 ~ 15:30
DDP 알림 1관 특설무대 & DDP 디자인페어 유튜브
2021. 10. 23(토) 14:00 ~ 16:00
DDP 알림 1관 특설무대 & DDP 디자인페어 유튜브
쓰레기가 돈으로, 수퍼빈과 함께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2021. 10. 19(화) ~ 10. 25(월)
DDP 어울림 광장
재활용 문화에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수퍼빈의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트론을 만나보세요!
투명 PET를 가져오신 모든 분들께 다양한 상품을 드립니다.
신문 재생 연필, 재활용 실천 엽서
DDP 타올
DDP 디자인페어 마켓 10% 할인권
the Butterfly 스튜디오 플라스틱 x Jh Studio
‘the Butterfly’는 몽환적인 나비의 미세한 역동적 동세와 이미지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라운지 체어입니다. ‘the Butterfly’의 특징은 암레스트에서 등받이까지 극적으로 흐르는 형태의 고차곡면 shape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를 구현하는데 있어 기존 제작방식으로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3D 프린팅 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스몰 비즈니스 가구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대규모 설비 없이 고차원적 디자인도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고, 어떤 스케일이라도 대응하여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며,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수한 필라멘트나 원자재를 활용한다면 친환경에 대응한 생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초개인화 시대와 최근의 에코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훌륭한 프로세스라는 판단입니다.
Light Now No.1 makemake x 황덕기술단
소재(파이프)의 특징 이용하여 공용화가 가능한 힌지 링크 모듈을 이용하여 다양한 사용성을 완성해 나간다. 높이 각도 및 전체적인 포지션을 픽스하지 않고 사용자가 필요한 형태로 만들어나간다. 스탠드/ 벽걸이/ 플로어 타입으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며 단순한 선형의 요소로 전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인센스 홀더 DSLSM x 라익디스
Be Better, Bincense
더 나은 스스로를 위한 인센스홀더 ‘Bincense’는 인센스스틱(향)을 태우며 복잡한 생각을 비우고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입니다. 비우고 집중하는 모습을 ‘잔잔한 물결과 파도’에 비유하여,
심플하고 유려한 외형과 밀도 있는 포인트가 조화롭게 표현하였습니다. 제품 자체가 오브제로써 공간에서
하나의 포인트(집중)가 될 수 있도록, 금속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의 특징이 더욱 잘 나타나도록 하였습니다.
익선 다이닝 체어 애프터미니츠 x 아우트로
잊혀져 가는 전통 익선관을 모티브로 제작된 익선 다이닝 체어는 익선관이 간직하던 우아한 곡선과 매미의 날개를 닮은 형태 그리고 항상 함께 있는 망건이 의자의 필수 구성요소로써 녹아들어 있습니다. 우리 일상에 들어온 익선관이 그 품격을 여전히 간직하게 되기를 바라며, 박물관이나 드라마가 아닌 누군가의 집에서 볼 수 있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프터미니츠는 전통에서 많은 영감을 얻으며 다양한 전통을 가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아름답지만 일상 속 쓰임이 적어 삶과 멀어진 전통을 가구로 재해석해 일상으로 끌어들여 참신한 영감을 만들어내고 사용자들에게 전통과 함께하는 영감을 선사하고 그 이후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모듈형 가구 시리즈 TTTT x Give&Take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모듈 가구 디자인 시리즈를 제안합니다. 새로 이사 갈 집에 놓일' '사무실에서 쓰일' '레스토랑에서 필요한' '카페에 놓일' '공항에 필요한’ ‘1인 가구를 위한’ 등의 흔한 수식어가 아닌. '다양한 상황에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곳에 놓일 적당한 높이와 쓰임새를 가진' '다같이 모였을 때 꼭 필요한' 처럼 공간이 아닌 사람과 상황에 맞춘 수식어를 가진 가구를 디자인 하였습니다. 그 모듈 가구의 시작점으로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테이블과 벤치의 형태를 선택 했습니다. 이 모듈형 가구는 다양한 형태를 가진 파츠들을 결합하여 사용자의 한정된 공간과 상황에 맞게 테이블 또는 식탁, 소파 테이블, 벤치, 책장, 등으로 변형되거나 확장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곡선, 벽면을 따라 무한하게 맞춤 확장 설치가 가능하여 상업 공간이나 공공 공간에서도 폭 넓게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Porcotta 스튜디오 민들레 x 선의美 도자기
Porcotta는 성질이 다른 두 흙 고유의 감성을 살린 화기 세트입니다. 정제된 실크 백자와 자연에 가까운 테라코타의 만남은 새로운 균형미를 발산합니다. 그릇이 없는 테라코타로만 된 화기는 상단에 백색 상감을 넣어 조형적 통일감을 줬습니다. 상단의 구멍은 선의미 작업의 연장 선상인 투각 기법과 단청의 매화점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상단의 그릇을 분리할 수 있고, 높낮이가 다른 화병으로 리듬감을 구성하는 등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Poly-light 인텐시브 x 세전사
“Poly-light”는 다면체를 뜻하는 polyhedron과 light를 더한 단어로,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3D Print 가공기법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기법은 기획단계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며, 기존 양산 공정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형태를 구현 할 수 있습니다. 다면체의 중앙에 배치된 광원은 다면체 형태의 특성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빛의 형태와 양을 제품을 기울이는 직관적인 행위를 통해 조절하며, 테이블 위에 놓이거나 공중에 설치 하는 등 사용자가 직접 제품의 용도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도를 가집니다. 또한 광원을 포함한 모든 부품은 규격화 되어 기호에 따라 교체가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