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2024 DDP디자인론칭페어 |
---|---|
개최기간 | 2024. 10. 17(목) ~ 10. 27(일) (11일간), [서울디자인 2024] 기간 |
개최장소 | DDP, 온라인 플랫폼(www.ddpdesignfair-ex.or.kr) |
규모 | 컬래버레이션관 40팀, 론칭관 25~30개사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서울디자인재단 |
디자인의 가능성
디자이너의 디자인 '가능성'이 제조기업의 제조 능력에 의해 '현실'이 되다.
디자이너의 자유로운 발상은 변화의 시작이 되며,
우리의 디자인은 삶에 가치를 더한다.
디자이너는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공간과 상황, 인간의 생활환경과 문화 현상 등의 다양한 문제를
심미적 관점에서 고민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해결법을 도출합니다.
제조기업의 기술력은 아이디어의 실현이며,
숙련된 제조역량은 경쟁력을 높인다.
비슷한 제품들이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대량생산의 문제점 속에서
상대적이고 이상적인 방식의 구조와 패턴으로 개인의 욕구와 모두의 Well-being을 추구합니다.
기존의 제품 홍보 영역의 전시를 벗어나, 아이디어와 프로세스, 브랜딩 과정 등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적 가치를 담은 Design Thinking 연출로 소비자들에게 삶을 영위하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트렌드를 제시함으로서 기업의 디자인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디자인 대학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을 위한 구인, 구직의 축제”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 이러한 디자이너의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력은 새로움을 시작하며,
우리의 환경은 디자인을 통해 자유로운 삶의 배경으로 변화합니다.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학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을 위한 디자인 구인, 구직의 축제입니다.
지난 수개월의 코로나 시대. 전 세계는 전례 없는 위협과 불안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가 늘 그랬듯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경제, 문화, 산업, 교육, 환경, 기술 등 사회 각 분야에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뉴노멀’의 새로운 일상이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직업과 직장, 구인과 구직의 패러다임은 이미 변화하고 있으며,
디자이너의 채용 방식, 근무 방식, 포트폴리오 등은 새로운 해석과 방식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는 ‘새로운 변화’를 즐기며
디자인 대학 졸업예정자와 취업준비생이 대면할 다양한 ‘미래 담론’에 도전하고 모두에게 열린 기회를 나누고자 합니다.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를 온오프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 구인, 구직의 축제로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서울디자인2024] 과 함께 <개막식 및 시상식> 행사가 진행됩니다.
제일 먼저 디자인 트렌드를 읽고, 새로운 제품이 탄생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등장하는 국내외 바이어! 아시아 대표 디자인 론칭 페어인 <DDP디자인론칭페어>의 신제품을 1년 간 기다려 온 바이어들과 디자인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장이 펼쳐집니다.
DDP디자인론칭페어를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을 라이브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세부 프로그램 및 내용 변동가능
Studio look at + 띵커
Extension은 바닥면의 반사를 통해 공간의 확장되는 느낌을 새롭게 해석한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6면의 갇혀 있는 공간 속에 작은 개방감과 시선의 입체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기둥의 폭이 좁고 길게 디자인되어 책을 꽂을 수 있는 기둥과 오브제를 둘 수 있는 상판을 만들어 사용성까지 고려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Extension은 기둥에 적용된 헤어라인 마감과 바닥면의 폴리싱 마감의 반사 효과를 통해 구조물이 끝없이 연장되는 연출을 합니다. 또한 환경오염이 발생될 수 있는 분체도장이나 착색과 같은 공정을 배제하여 환경오염을 막고 소재가 가진 아름다움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무딕스 + 윤경현
추운 겨울 실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라디에이터는 열을 발산하는 방향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듯이, 사용자가 자신의 원하는 곳에 빛을 비추고 배광을 자신의 스타일 대로 섬세하게 조절해 실내의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조명의 그릴 파트는 세로형으로 길게 아래로 떨어져 독특한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으며, 조명의 전면에는 2700~6000K의 화이트 색온도 제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따뜻한 감성의 빛을 연출할 수 있으며, 후면에는 1600만 컬러의 RGB 색온도 조절을 통해 퇴근 후 다양한 취미 생활을 위한 특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양면 스탠드 조명>이 디자인 컨셉입니다.
세현테크 + 컨투어스튜디오
"Circular Connection" 액세서리 트레이는 현대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원형 알약 모양을 표현하여 사용자의 눈에 띄는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이 디자인 콘셉트는 연결과 조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를 정리하고 보관하는 동시에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줄 것입니다. 다양한 크기와 깊이로 디자인되어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를 보관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작은 반지부터 목걸이, 팔찌, 이어링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Circular Connection 액세서리 트레이는 어떤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화장대, 서랍, 책상 등 다양한 장소에 배치하여 인테리어 스타일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트레이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완벽하게 결합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개성과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아이템으로 큰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이시산 + 디자이너 김병섭
버려지는 자투리 자재들을 찾아 그 자재가 가지는 물성을 파악하고, 소재를 가공하는 공정에서 디자인적 미학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소품을 디자인했다. 일상에서 소품으로 기능할 수 있는 형태를 바탕으로 산업 공법에서 발견한 특성을 자연스레 결합하는 과정으로 제작하였다. 재단되어 버려지는 알루미늄 덩어리에 다양한 규격의 구멍을 뚫어내거나 사선의 밀링 길을 냄으로써 제품으로 기능할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또 밴딩 기법을 통해 산업 재료를 휘어내거나 구멍을 뚫어 볼트로 소재들을 결합하면서 가공된 재료가 기능과 미학을 동시에 가지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