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design fair

2012년 8월 요크를 설립 된 요크는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기치아래 탄생한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태양광 충전기 솔라페이퍼는 대한민국 기업최초로 미국크라우드펀딩인 ‘킥스타터’에서 100만불(한화 약 12억원)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CNBC, BBC를 비롯한 전세계 300여곳의 미디어가 주목했으며, 산업부 장관상,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요크의 다음 도전은 기술과 디자인을 넘어 사회적 가치 추구를 통한 혁신이다.

아프리카의 아동 노동 문제를 태양광 에너지의 보급을 통해 해결하는 솔라 카우 시스템으로 한국 기업 최초로 독일의 Green Award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최대 테크쇼인 CES에서 ‘Tech for a better world’ 혁신상,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에서 소셜임팩트 상을 수상하고 국제 정상 환경회의인 P4G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파트너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솔라카우와 연계하여 한 잔의 커피가 에티오피아 가정에 하루를 밝히고 탄소를 저감하는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아얀투(AYANTU)를 런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