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이 깃든 물건, 사람, 생각을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ddp디자인페어와 함께 당신만의 원더풀한 디자인 세상을 만나보세요.
산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산로SANRO는 8년 차 산업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인 씨오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준비한 자체 브랜드입니다. 디자인 기획부터 설계 양산의 전
과정을 오랜 기간 진행하다 보니 생긴 노하우와 생산 파트너들과 협업이 가능해져 직접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를 운영하다 브랜드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다면
현재 시장 상황이나 여러 조건에 의해 지속되지 못하는 상황들이 클라이언트와 종종 발생되다 보니, 용역 서비스라는 것이 결코 자생적이지 않음을 큰 매출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깨닫게 되었고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만의 의지와 철학으로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고 그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되도록 만들어보자는 자력갱생의 산물입니다.
제품의 제작 방식이 ‘남다르다’ 들었습니다
저희 제품은 기본적으로 F&B와 같이 매장을 운영하거나 공간을 새로 준비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간에 꼭 있어야 할 제품이지만 ‘살 수 있는 게 이것뿐 인가?’라는 제품들을 저희만의 터치로 특별함을 더해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조명과 가격표 등을 선보이고 있고 추가적으로 우산꽂이, 화분, 바스켓, 벌레를 잡는 포충기 등 전자 제품부터 소품까지 제조 파트너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을 시도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진행하고픈, 목표점이나
계획또한 궁금합니다
아티스트가 아닌 산업 디자이너로 적합한 환경에 적절한 디자인과 가격의 제품을 만들 의무가 있습니다. 예술보다 꼭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공법을 통해 쓰는 사람이 즐겁게 그리고 우리가 쓰고 싶은 만들고 싶은 제품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 모든 제품을 볼 수 있는 쇼룸을 준비,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론칭관에서 ‘산로’만의 전시 컨셉트는?
양산 중에 발생되는 원 재료의 부산물을 이용, 남은 자투리로 할 수 있는 수많은
디자인을 통해 그냥 버려질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합니다. 자연 선순환 관점으로 제품을 바라봐 주시고, 재료의 재 사용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부분을 관람 포인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희 제품이 진열되는 테이블과 선반들은 모두 종이로 제작되어 재활용이 가능하며 이 또한 저희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POP UP 스토어 등에 유용한 제품으로 기획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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