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design fair

Push의 의미가 담긴 ‘milda’ 브랜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애니락에서 만든 ‘milda’는 밀어서 편리하게 연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위해 한국, 미국, 중국에 상표 출원 및 140개국 백커를 보유한 미국의 킥 스타트 캠페인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며 도어록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한국의 K-팝, K-컨텐츠가 한류의 붐을 일으키듯이 우수 제품을 통해 한국의 제조 산업의 부흥을 현실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 제조산업의 부흥! 이토록 멋진 시작의 계기가 있다면?

공용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난 후 손잡이를 다시 움켜잡고 열어야 하는 위생의 불편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손이 아닌 신체 일부로 밀어서 사용할 수 있는 푸시풀 손잡이 개발을 계기로 사용성을 개선, 교차감염을 최소화하고 화재 시 빠른 탈출까지! 오직 사용자 관점에서 연구하고 개발하였고 모니터링 기간을 거쳐 최고의 피드백을 들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보람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욱 기대가 되는 신제품이나 가장 최근 제품이 궁금합니다 

‘milda’ 제품을 시리즈로 출시 준비하고 있는데 5세 미만 아동의 사용성을 고려한 보급형 푸시풀 손잡이를 첫 번째로 준비하고 있으며 학교와 아파트에서 화재 시 빠른 탈출이 가능한 재난안전 푸시풀 손잡이를 출시할 것입니다.

론칭관에서 애니락을 단번에 알아 볼 수 있는 부스 컨셉트는?

직접 사용해 보지 않고서 편리성과 안전성을 인정할 수 없음에, 관람객 모두가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체험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또한 인테리어 오브제로써 공간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방문 손잡이 하나 바꿈으로 달라지는 편리한 생활의 시작을 현장에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DDP디자인론칭페어를 통해 기대하고 있는 것은?

기술 기반 공학전공자 전문가만이 할 수 있을 거란 도어락 부분의 사회적 편견을 깨고 성공하는 사례가 되고 싶었습니다. 공예 디자인을 전공하며 풍부해진 상상력을 통해 도구로서의 방문 손잡이가 모두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개선해 주는 성공적인 제품 ‘milda’로 탄생된 것을 DDP디자인론칭페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