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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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디자인론칭페어와 함께 당신만의 뷰티풀한 디자인 세상을 만나보세요.
10월 24일에는 ‘제1회 디자인 IR피칭대회’가 개최되었다.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투자자들에게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투자를 받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익히는 멘토링이 2회(10월 9일부터 14일, 10월 21일까지) 실시되었고 10월 24일 대회를 개최했다. 총 10개 기업이 진출했으며 집계를 통해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본 디자인 IR피칭대회 수상자는 1등 파이퀀트(대표 임현채)가 선정되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파이퀀트는 ‘수질 모니터링 IOT솔루션’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수질검사가 생활 속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마켓 수요도 크다고 판단되었으며 마켓 피드백을 통한 디자인 보완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부분도 향후 변화 대응력의 기대감을 높인다”, “기술의 가능성과 그것을 담는 디자인은 충분히 잠재력이 있어 보인다”, “필요성과 목적성에 높게 공감하고 기술의 범용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 등의 평가로 1등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2등은 히즈(대표 권윤정)가 선정되어 상금 300만원을 획득했고 ‘천연성분 및 원료를 이용한 웰니스 뷰티 케어 제품’ 사업을 프리젠테이션했다. 전세계적인 K열풍에 시기적절한 아이템으로 브랜드 스토리와 디자인이 우수하며 성장가능성이 엿보인다는 심사평이 인상적이었다. 3등은 원플디자인(대표 김완섭)이 선정되어 상금 200만원을 획득했고 ‘독보적인 연필심 압출 기술의 자이 탄소펜’ 사업을 프리젠테이션했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10월 19일에는 ‘라이브커머스’가 개최되어 네이버 쇼핑채널을 통한 라이브 기획전을 진행했다. 20만 명이 동시간대에 시청을 했으며 실시간 기획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4시와 16시 30분 총 2회 운영에 6개 기업이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했다. 1회차 다시보기 링크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1471286 2회차 다시보기 링크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1471289
지난 10월 18일 ‘해외 바이어데이’에서는 세계 유수의 유통기업 6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하였고 34개 디자인기업과의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미국의 Coming soon을 비롯하여 영국 The Conran Shop , 홍콩 MoMa Hong Kong, K11 MUSEA ,일본 Makiko Tanaka 덴마크 Adonor의 기업 담당자가 참여하여 디자인 기업과의 상담이 진행되었다. 한편 10월 19일과 20일에는 ‘국내 바이어데이’가 개최되어 롯데백화점 외 주요 기업 바이어 44명이 참석해 53개 디자인 기업과 총 338건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10월 18일에는 6개국 8개 해외프레스를 초청해 국내 디자인 산업을 리딩하는 본 페어를 알리고 다각도로 전시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참여 언론사: 미국 Design Milk, Design Release, Leiba, 영국 Dezeen, 홍콩 Hypebeast, 이탈리아 Design Wanted, 프랑스 Sloft Magazine, 일본 AXIS
<DDP디자인론칭페어>는 전시에 앞서 제품을 만드는 과정부터 지원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새로운 디자인 신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론칭 플랫폼이다. 매년 국내외 100개 이상의 브랜드 유통 관계자와 프레스에서 집중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비즈니스 전문 페어이기도 하다.
지난 9월 6일 서울디자인창업센터 3층 컨퍼런스 홀에서 ‘영디자이너 + 기업 브랜드 전시’ 최우수팀 선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이 실시되었다. 이번 발표에는 최종 공유회 이후 제품 개발 프로세스 및 완성품에 대해 14개 팀이 고도화한 결과를 가지고 최우수팀 선정 심사에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14개 팀은 앞서 발표한 최종 공유회보다 PPT의 완성도를 높이고 모델을 참여시키는 등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제고하며 브랜드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청년 디자이너와 기업이 협력해 브랜드 신제품을 개발하는 ‘영디자이너 + 기업 브랜드 전시’는 3월부터 참가 팀을 모집해 19개 팀이 구성되어 브랜드 제품 개발을 시작했으며 7월, 전문가 심사를 통해 14팀이 전시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총 3팀이 선정되었는데 최종 1위 팀은 ‘(Ikonik) 코오롱글로텍 + 홍익대학교’가, 2위 팀은 ‘(DAIV) BKID + 홍익대학교’, 3위 팀은 ‘(EDGE) GS리테일 + 한양대학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들 선정 팀에게는 1위 1,000만 원, 2위 700만 원, 3위 5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DDP디자인론칭페어 중 기업 브랜드 팝업전으로 공개하며 각 전시 스폿에서는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1위 팀으로 선정된 ‘(Ikonik) 코오롱글로텍 + 홍익대학교’에 대해 상품성이 뛰어나 보이고 컨셉을 일관되게 표현하는 부분에 대해 강점으로 평가했으며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소재의 특성을 살려 제품을 기획하는 방향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평가했다.2위 팀으로 선정된 ‘(DAIV) BKID + 홍익대학교’에 대해서는 기술 기반으로 디자인을 풀어낸 점이 창의적이며 유저의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도출한 점에 점수를 주었으며 여기에 마케팅적 아이디어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3위 팀으로 선정된 ‘(EDGE) GS리테일 + 한양대학교’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문제 정의에 대한 노력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향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더 세심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8월 20일 서울디자인창업센터에서 ‘영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 최종 공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최종 공유회에는 중간 공유회 이후의 제품 개발 과정의 결과를 팀별로 각각 프레젠테이션했으며 이후 전시 트렌드 및 청년 디자이너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최종 공유회에 참여한 14개 팀은 보다 완성도가 제고된 제품을 프레젠테이션하며 각자의 기량을 뽐냈는데 중간 공유회와는 월등히 발전된 제품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청년 디자이너와 기업이 협력해 브랜드 신제품을 개발하는 ‘영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는 산학 프로젝트로서 청년 디자이너에게는 기업의 업무 환경을 미리 경험하게 하고 기업에게는 톡톡 튀는 젊은 감각의 디자이너와 협업함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내고 있는 중이다. 본 전시는 3월부터 참가팀을 모집해 19개 팀이 구성되어 브랜드 제품 개발을 시작했으며 7월, 전문가 심사를 통해 14팀이 전시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선정된 14팀은 현재 활발하게 브랜드 제품 완성도를 제고하고 있으며 팀당 활동비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이 지원되었다. 이번 최종 공유회를 바탕으로 9월 6일에는 3팀을 선정해 최종 1위 팀에는 1,000만 원, 2위 700만 원, 3위 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영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에 참가하는 14개팀의 결과물은 DDP디자인론칭페어 중 기업 브랜드 팝업전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각 전시 스폿에서는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준비한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팀별 발표 이후 디자인 전시 방법론을 주제로 김종완 대표(종킴 디자인 스튜디오)의 강의가, 디자이너 취·창업 교육을 주제로 김나영 이사(종근당건강)의 강의가 각각 이어졌다. 김종완 대표는 공간을 브랜딩하는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공간의 특색으로 해석해, 최대한 잘 보이게끔 해주는 방법을 제안했다. 또한 이번 DDP디자인론칭페어 전시 공간에 대해 참가하는 팀을 주인공으로 두며 전시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나영 이사는 디자이너 취·창업 교육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창업 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취업의 방향성과 기업의 디자인 인력 전략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디자인 취업 컨설팅으로만 13년을 보낸 김나영 이사는 지금까지 700명 정도의 취업 컨설팅을 실시했다며 사회적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최근 디자인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가 있었는지 파악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가치를 위한 디자인적 사고와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전시참가팀 01. (sini_us) 헬로우미스터리 + 목원대학교02. (Ikonik) 코오롱글로텍 + 홍익대학교03. (하드위드) 이지위드 + 경희대학교04. (OVERLAP) 모델솔루션 + 홍익대학교05. (AYOLKER) 요크지점 + 상명대학교06. (H.LAB) 헥토 + 홍익대학교07. (DAIV) BKID + 홍익대학교08. (Rizzero) 랩엠제로 + 서울시립대학교10. (EDGE) GS리테일 + 한양대학교09. (플레이히어) 아이큐박스 + 경희대학교11. (4cat) 포워크 + 제주대학교12. (원플러스원) 롯데마트 + 숙명여자대학교13. (루트루트) 스테이에이치 + 서울과학기술대학교14. (Sip&Chill) 신세계L&B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지난 8월 13일 DDP 디자인랩 4층 잔디사랑방에서는 2024DDP디자인론칭페어의 컬래버레이션 우수제품 및 베스트디자인 선정 심사가 진행되었다. 1차와 2차, 총 2회의 심사를 거쳐 제조기업+디자이너 컬래버레이션 우수제품 40개 및 베스트디자인 3선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제품 40개는 전년보다 확대된 지원으로 전시에 참여하게 되며 시제품 제작비 지원비 300만원을 포함하여 향후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판로 개척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베스트디자인에는 조명(트리플에이치 + 스톡슬), 모듈선반 및 사이드테이블(두드 + 플라잉피쉬스튜디오), 공기정화기(쓰리디메이커스 + 스톡슬) 등 3개 제품이 선정되었고 각각 1,000만 원의 양산 지원금을 받게 된다. 베스트디자인에 대해 최지연 큐레이터는 “제조회사와 디자이너가 서로를 잘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지속가능하고 새롭고 미래에 각광받을 수 있는 소재적인 접근이 뛰어났다”라고 평가했다.페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손동훈 큐레이터는 “디자인론칭페어의 초창기에 비하면 시간이 갈수록 역사를 만들고 있다. 해를 거듭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상 요건이나 퀄리티 부분에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제조하시는 분들도 디자이너를 신뢰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라고 언급하며 실제로 올해 가구가 비교적 많지 않았는데 이제는 규모에 의지하기 보다 작은 소품에도 퀄리티가 굉장히 제고되어 단순히 스케일만으로 시선을 끌지 않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정은 큐레이터는 컬래버래이션 제품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초창기 페어는 디자인적으로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디자인 제품들이 좀 많았다면 이제는 기본적으로 친환경, 리사이클링, 모두를 위한 디자인 등의 사회적인 책임 등을 고민하고 제품에 많이 반영하려는 것을 발견했다.” 라며 우리 사회가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작업하는 팀들의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선발된 40개의 제품은 각각의 상품 수정과 보완을 거쳐 2024년 10월 17일부터 10월 27일 11일간, DDP 아트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 6일 오후 2시부터 DDP디자인랩 2층 서울ON화상회의실에서 DDP디자인론칭페어의 역대 컬래버레이션 베스트활동팀 심사가 실시되었다. DDP디자인론칭페어에서 제조기업과 디자이너가 만나 제작된 제품의 지속적 발전과 영역 확장에 대한 지난 활동을 살펴보고, 그 중 뛰어난 디자인 상품성과 지속적인 유통과 홍보 활동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했다. 베스트활동팀에는 총 13팀이 신청해 정성, 정량 평가를 거쳐 최종 2팀이 선정되었는데 '오프그레이+파운드파운디드', '온바이소이+비포머티브'로 각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이날 심사를 맡은 전문 심사 위원들은 각 제품의 디자인과 상품성 및 지속적 판매 노력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으며 도전과 열정이 드러나는 상품 제작, 유통, 홍보 활동을 눈여겨보았다고 언급했다. 향후 DDP디자인론칭페어의 지속적인 베스트활동팀 선정 및 지원으로 제조기업과 디자이너의 합작품인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지속적 생산과 비즈니스 활동 제고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오프그레이 + 파운드파운디드 '오프 그레이무드, 향초와 디퓨저' 디자인 스토리 알아보기 온바이소이 + 비 포머티브 'Patched Basket(S,M)' 디자인 스토리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