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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비 포머티브 x
온바이소이
Patched Basket (S,M)

전통적 소재인 모시의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과 산업적인 소재인 타이벡의 거친 텍스처 느낌의 조화로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기능성이 결합한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높은 내구성과 방수성을 결합해 제작한 다용도 바스켓입니다. 온바이소이는 천연재료의 전통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비 포머티브는 친환경 소재 타이벡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저희 두 팀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으며 과하지 않은 패치의 면 분할과 인테리어 요소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컬러 매치로 제품을 완성하였습니다. 2가지의 사이즈로, m사이즈는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손잡이가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s사이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테이블이나 선반 위에 두고 수납하시기 용이합니다. 

PRODUCT 디자이너 이채영 x
은담스튜디오
archiving tray

"아카이빙 트레이"는 개별적인 높이의 트레이를 3단으로 쌓아 올린 아카이빙 트레이입니다. "시간의 아카이빙"을 주제로 제작 방식과 사용자 경험에서 이를 구현한다. 기존 수공예적 성격을 지닌 줌치기법이 가진 내구성을 강점으로 도출하여 이를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하였습니다. 한지를 6겹 이상 겹쳐내어 큰 원판을 제작한 후 이를 규격화된 사이즈에 맞춰 재단하는 시스템으로 제품의 강도를 높임과 동시에 한지의 재질감을 드러내고 제작 과정에서의 "시간의 아카이빙"을 구현합니다. 압축된 한지의 단단함은 부드럽다고 느껴지던 기존의 인식과 충돌하여 소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단의 트레이는 크기와 먹의 농도를 점진적으로 구성하여 시각적 깊이감을 가지고, 아카이빙 대상에 따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활용성을 가집니다.

PRODUCT 디자이너 이채영 x
Curly

보다 다양한 각도로 식물을 조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색다른 위치에서 식물을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화병을 디자인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벽 공간을 선정하여 얇은 라인으로 평면에 텐션감을 주고자 했습니다. "Curly" 시리즈는 줄기가 가지고 있는 유기적인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교차하고 중첩되며 비선형적인 움직임을 표현합니다.
자유로운 곡률은 cnc 벤딩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높였고, 식물 없이도 평면의 벽 환경에서 오브제로 돋보일 수 있도록 질감 있는 표면 마감을 더 하여 입체감을 보완하였습니다. 생화를 꽂을 수 있는 화병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제작하여 물 처리와 물 교체 등 사용감을 높였습니다. 구조물은 투명한 sla 3d 프린팅으로 제작하여 조형에 간섭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PRODUCT 우딕스튜디오 x
바이스프링
EIGHT(8)

자연에서 자연이 순환되며 연결되는 형상을 모티브로 가드닝 키트 "EIGHT(8)" 를 디자인하였습니다. 하나의 선이 연속되는 곡면을 그리며 "8"이 생성되고, 생성된 내부 공간에 자연을 배치했습니다.
"EIGHT(8)"는 친환경소재 수성 아크릴 레진과 파쇄된 굴 껍데기를 조합하여 제작한 업 사이클 오브제로서, 은은하게 보이는 굴 껍데기의 자연스러운 패턴과 상승과 하강이 반복되는 자연스러운 지형의 모습을 갖춘 "작은 정원"입니다. 어느 곳의 어느 각도로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자연의 요소를 취향에 맞게 배치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정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PRODUCT HSJG x
솜인공방
2023 화형기

고려청자 화형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상차림 세트입니다. 전통적인 청자 화형기를 조선백자 분위기로 표현해 현대적으로 모던함을 연출하였고,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무광 느낌으로 표현하였지만 기존 무광 제품의 스크래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사질 점토질 유약을 개발해 기존의 무광 제품과는 다른 표면적인 질감을 주었습니다.
디자인 컨셉트는 "플로럴 어반 뷰티"입니다. 이 세트는 도시의 모던함과 꽃들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컨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각종 건물과 인프라들이 모던한 디자인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곳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꽃들이 만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생동감 넘치는 꽃 모양 반상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PRODUCT 이목스튜디오 x
주식회사 제4의공간
Linked Mirrors

우리는 플라스틱 재활용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주체로서 자주 큰 사회적 기업이나 국가를 가리키곤 합니다.
그러나 사회는 결국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환경이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벗어난 작은 행동과 인식의 변화가, 결국 우리가 원하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큰 움직임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자신과 플라스틱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인식을 위한 긍정적인 연결점을 찾고자 합니다.
거울은 비치는 대상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반사합니다. 마찬가지로, 플라스틱도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쓰레기로 남을 수도 있고,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재활용 플라스틱과 자아를 연결하여 우리가 행동의 주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보며 사람들이 내가 할 수 없는 일 나의 잘못을 들추는 일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좋은 일을 실천하면 된다는 인식과 함께 작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PRODUCT 이목스튜디오 x
㈜무아유
클라우드스탭 캣타워

반려동물을 위한 리빙 브랜드 무아유는 고양이를 위한 캣타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가구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목 스튜디오를 만나 늙은 고양이에게 적합한 캣타워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반려인의 공간에 잘 어울릴 수 있는 가구 같은 형상으로 디자인되었고, 멀바우 목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색과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5개의 발 받침은 3개의 수직 패널과 견고하게 결합하여 곡선의 느낌을 살리면서 구조적인 형상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늙은 고양이와 어린 고양이 모두 불편함이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 컨셉을 적용하여 발 받침 간의 높이를 낮게 유지하였고, 쿠션으로 관절의 충격을 완화 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늙은 고양이가 편하게 휴식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캣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PRODUCT 비아컬렉티브 x
아우트로
UU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소규모가정(1~2인)에 적합한 커피 테이블과 스툴 디자인입니다. 일상에서 아침이나 퇴근 후, 집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루틴이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침에 단 10분도 채 안 되지만 소중한 순간을 위해 좋은 환경조성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를 위해 디자인하였습니다.
이 테이블 제품은 독특한 라미네이트 탈부착식 부품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계절에 원하는 색상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대중의 취향은 빠르게 바뀌고 트렌드도 급변하는 반면, 가구 같은 제품은 손쉽게 변화를 주기 어려운 오브젝트입니다. 이 제품의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마치 휴대폰 케이스를 바꾸는 것처럼 전면의 포인트 컬러만 변화시켜도 실내 분위기와 사람의 기분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 버전은 애쉬 원목에 페인트를 사용하였고, 고급 버전은 메이플과 월넛 목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추후 대량생산 라인으로 합판 버전 시리즈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PRODUCT 비아컬렉티브 x
주식회사 사이트레스그룹
Marbella(마르벨라)

마블퍼니처 시리즈 프로젝트는 질 좋은 고품질 마블을 메인 가구로 만들고 남은 재료를 활용한(재활용 된)독특한 디자인을 제안함으로써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이 시리즈는 개인과 가족이 모여 커피나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안된 가구와 인테리어 액세서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업 사이클링 하면서 모던함과 럭셔리함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하면서 세련된 생활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석재 한판을 낭비 없이 모두 활용하기 위한 디자인을 고려했고, 주요 가구 제작 후 남은 조각들은 조명이나 소품 등에 사용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버려지는 돌을 이용해 조명으로 개발했습니다. 소품으로도 처리하기 어려운 작은 자갈 크기나 그 이하의 조각들은 테라조와 레진을 활용해 새로운 소재로 재창조하는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PRODUCT 디자이너 조영진 x
오스오프
퇴적-스툴

"퇴적" 시리즈는 오스오프가 보유하고 있는 폐플라스틱을 3D프린팅 기계를 사용하여 제작한 작업이며, 폐플라스틱들이 퇴적되어 생성된 땅, 바위를 재료로 가구를 디자인한다는 시나리오에 기반한다. 다양한 폐플라스틱 조각들이 적층 되며 출력되는 과정을 "퇴적"의 과정으로, 출력된 결과물의 특유 질감을 "층리"로 은유한다. 적층 방식의 3D프린팅 결과물에 생성되는 "층"은 일종의 기술적 한계를 반증하는 현상이며 갈아내거나 덮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퇴적"시리즈는 이를 표현의 기법으로써 적극 사용하였다. 특별히 "퇴적"작업을 통해 가구를 디자인하여 현재 우리가 플라스틱 시대에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상에서 표현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는 사이드 테이블, 스툴을 새롭게 제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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