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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디자이너 최원서 x
OR(오류엘리먼츠)
Decomponent-Stool

"Decomponent" 시리즈는 전통 장석 가구의 고유 미감을 차용한 가구 연작이다. 특별히 장석의 배열이 특유의 동양적이며 고전적 미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컨셉을 기반으로 한다.
장석의 배열만을 유지한 채, 형태와 기능, 소재와 색상 등을 현대적으로 변환하여 전통적 미감과 현대적 미감이 공존하도록 디자인하였다.

PRODUCT 토요가구클럽 x
올데이온
Column mini shelf

제재목과 HPL 합판을 이용한 미니 선반 Column mini shelve 입니다.
콘크리트 교각을 만드는 과정과 기둥형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Column 시리즈의 미니 선반 제품입니다.
기둥과 상판이 구조적으로 서로를 지탱하는 점을 통해서 구조 자체가 key visual로써 제품에 녹아 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기둥은 단과 호환되고 모듈형으로 제작하여, 구성에 따라 조금씩 다른 기둥 구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둥의 원부분은 동일한 Column 시리즈의 Wall shelve과 호환되는 부품으로써 기능하기위해 피스가 들어가 고정되는 부분이며, 동시에 동양적인 느낌을 더욱 살려주는 그래픽적 요소로도 활용하였습니다.

PRODUCT 플레이버 x
모월
Let s stretch

수납선반 "stretching"은 모듈 구성 과정에서 별도의 결합체나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 누구나 간단하게 분해와 결합이 가능한 모듈형 선반입니다.
모듈 형식의 구성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형태를 구성하고 색상을 선택하며 자신만의 선반을 조합해 나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간단한 분해, 결합 과정은
수월한 운반 이동이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의 주거환경 변화 시 발맞춰 용도와 형태를 변형하며 소비자와 가치 있는 제품이 지속해서 함께할 수 있는 사용 과정에서의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무분별한 과다 소비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PRODUCT 디자이너 전희원 x
모월
스트라이프.H 스트라이프.L

["여유로움"을 갖게 된 집]
"스트라이프.L" / "스트라이프.H" 은 휴양지에 여행 온 듯한 "여유로움"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일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집안의 공간은 한정적이기에 휴양지에 온 듯한 힐링을 융합하였습니다. 이에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성의 사용성을 높이며 "따뜻함", "여유로움"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상판과 세로면의 지지대들은 각 파트의 결합으로 하여 보다 시각적으로 인공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자연스러움을 더 부각하고자 하였습니다.
스트라이프.H와 스트라이프.L로 테이블용 / 좌식용으로 총 2가지로 구성되 어있으며,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제품이 가져다주는 편안함으로 여유로움을 디자인하였습니다.

PRODUCT 솥 x
9E:83
팝스체어

팝스체어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된 고무호스를 리사이클링하여 디자인된 의자입니다. 고무호스는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며, 고무로 이루어져 폐기물 처리가 어려운 소재입니다. 팝스체어는 일회용 소재를 한 번 더 사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무호스 리사이클링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융화되는 모습을 다양한 색상의 물감이 팔레트에 섞이는 과정으로 빗대어 표현했으며 그 모습을 여러 색상의 고무호스를 이용해 단순하고 유기적인 문양으로 만들었습니다. 프레임은 철재 망 구조로 칸마다 픽셀 형식으로 색상을 넣어 2D 그래픽적인 느낌을 주었으며, 물감이 섞이는 모습을 입체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매듭 방법을 다르게 하여 질감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팝스체어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현재, 고무호스의 리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자연과 사람이 가치 있는 동행을 할 수 있는 의자입니다.

PRODUCT 디자이너 유수열 x
그나무
툇마루 체어

어릴 적 할머니 댁 툇마루에 앉아서 수박을 먹거나 낮잠을 자던 기억이 성인이 되고 그리웠던 적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작은 공간인 의자에서 공간감을 표현하여 사용자가 여유나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카페의자 또는 1인 티 체어를 생각하고 디자인하였습니다.
의자의 메인은 좌판입니다. 두 개의 긴 나무가 툇마루처럼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좌판에 각을 주어 착좌할 때 편안함을 유도하였습니다.
비대칭으로 나와 있는 좌판은 그대로 두어 공간감을 느낄 수도 있고, 옷이나 가방을 올려놓거나 트레이를 사용하여 찻잔을 올려놓을 수도 있습니다.
카페 공간에서는 가방이나 외투를 놓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 1인 가구 같은 경우는 조용히 창밖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트레이를 놓을 수도 있습니다.

PRODUCT 디자이너 장승태 x
케이제이 디자인, 소파샵
Story of Chair

이것은 의자들의 생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의자를 만드는 사람들로서 의자들이 주변과 무관하게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의자를 만드는 행위가 주변과의 관계, 환경적 영향에 대해 무관할 수 없다는 것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인구수만큼 생산된 보편적인 플라스틱 의자를 기준으로 같은 크기의 소파를 제작하고, 남은 스펀지들을 모아 정량화하여 의자의 하부 구조를 형성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가구는 기능적 요소와 개념을 전달해 주는 오브제로써 활용됩니다.
딱딱한 플라스틱 의자와 부드러운 스펀지의 이미지적인 대비는 사용자들에게 의자의 탄생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외의 재료들의 양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공간 외의 이야기들을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의자를 만드는 우리들을 대변하면서, 우리의 사회적 가치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독특한 역할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PRODUCT 샘스탁 스튜디오 x
케이제이 디자인, 소파샵
Blur

블러 테이블은 "Blur:흐릿한 형체"라는 뜻과 같이 불투명 아크릴을 사용하여 수납된 물건을 흐리게 나타내는 기법을 적용한 가구 테이블입니다. 사용자 취향에 맞게 각기 다른 형태, 색상의 오브제(object)를 배치하여 시각적 즐거움과 수납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제품 외관은 친환경 도료를 적용, 트렌드한 컬러 및 패턴을 구사하였으며, 오브제 뒷면 컬러를 제품 외관과 동일한 색상으로 적용하여, 필요시 시각적으로 숨길 수 있도록 고안하였습니다. 제품은 목재, ABS 두가지로 타입으로 제작하였고, 각 각의 물성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하였습니다.

PRODUCT 트리플에이치 x
카푸네
RevealRack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런드리 랙을 미니멀하게 디자인하여, 공간의 무드를 해치지 않고 "드러내어" 사용할 수 있는 Reveal Rack을 제작했습니다. 기존 제품들이 가진 복잡한 구조적 요소들을 덜어내어 디자인된 Reveal Rack은 "공간에 대한 애정과 탐구 그리고 작은 변화가 공간 전체를 환기할 수 있다"는 트리플에이치와 카푸네의 공통된 가치관인 담겨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활용성을 고려한 형태적 특징으로 1인 가구의 건조대는 물론 다인 가구의 엑스트라 건조대 혹은 문걸이 선반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드와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무드의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PRODUCT 디자이너 권도연 x
LHM
System Furniture Building Series

다양한 공간에서 유동적으로 쓸 수 있는 모듈형 가구가 유용하게 쓰이는 요즘,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카페에 맞는 모듈형 가구를 디자인했다.  때로는 1인이 이용하고, 때로는 다인이 이용할 수 있으면서 카페의 분위기에 맞게 쉽게 움직여 연출할 수 있다. 모듈 사이에 낮은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가방이나 음료 트레이 등을 놓을 수 있으며, 테이블과 의자가 같이 고정되어 있는 형태가 조형적으로 재미있는 형태적 조합을 보여준다.  

PRODUCT Studio Look at x
띵커
Extension

Extension은 바닥 면의 반사를 통해 공간의 확장되는 느낌을 새롭게 해석한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6면의 갇혀 있는 공간 속에 작은 개방감과 시선의 입체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기둥의 폭이 좁고 길게 디자인되어 책을 꽂을 수 있는 기둥과 오브제를 둘 수 있는 상판을 만들어 사용성까지 고려했습니다.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들어진 Extension은 기둥에 적용된 헤어라인 마감과 바닥 면의 폴리싱 마감의 반사 효과를 통해 구조물이 끝없이 연장되는 연출을 합니다. 또한 환경오염이 발생할 수 있는 분체도장이나 착색과 같은 공정을 배제하여 환경오염을 막고 소재가 가진 아름다움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PRODUCT 이지스튜디오 x
주식회사 제4의공간
스크류 스툴

버려짐의 디자인

제품의 수명이 다한 이후 분리수거의 용이성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플라스틱이 주재료인 경우에도 스크류 조인트 기술을 활용하여 볼트 너트 등의 다른 소재 없이도 튼튼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제품 수명이 다한 후에도 각 부분을 간편하게 분리하여 재활용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과정과 결과에 있어서 더욱 더 친환경적입니다. 스크류 조인트 기술은 전통적인 목공 작업에서 이미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를 플라스틱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소재와의 결합을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제품의 내구성과 조립 편의성을 동시에 보장하면서, 다양한 디자인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다른 제품으로 확장될 수도 있으며 기존의 플라스틱 제작 브랜드와의 협업도 가능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PRODUCT 유리 x
피아즈
TATE

‘TATE’는 튼튼하고 실용적이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가져 공간에 자연스러운 포인트가 되어 주는 모듈형 가구입니다. 건축가 타니구치 요시오의 Toyota Municipal Museum, 미스 반데로에의 Barcelona pavilion, 등 외형과 기능의 일치되도록 하며 구조가 강조되는 구조물들을 디자인 컨셉으로 정했고,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튼튼하며 정확한 비율을 유지하는 조형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입니다. 정밀하게 체결되는 조립 방식이 노출되는 디자인으로, 사용자는 가구에 대한 직접적 신뢰를 느낄것입니다.

PRODUCT 노이 레꼬르드 x
타입
무쇠

작품 무쇠(나무+쇠)는 전통가구인 서안의 형태를 가져와 현대식으로 해석한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기본 디자인에 론 아라드의 잘 단련된(Well tempered) 의자의 곡선적인 요소를 포인트로 주었고 기존에 장석 모양이나 형태를 변형시켜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블랙색상의 Ebonizing(에보나이징) 마감을 통하여 차분하면서 감각적인 색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용자의 쓰임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을 하며 하나의 오브제로써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PRODUCT 디자이너 홍경민 x
준휘김
Floral Stool

꽃을 모티브로 제작된 플로랄 스툴입니다. 상판과 다리 구조가 결합되어지는 보편적인 가구 구조에서 벗어나 자연의 구조부터, 유기적인 곡선을 극대화하고자 하였습니다. 라미네이션 밴딩으로 제작된 피스 모형 3개가 최종 결합된 형태를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꽃의 형상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고 다리부터 상판까지 우아한 꽃의 곡선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랄 스툴은 심미성뿐만 아니라 생산성에 중점을 두어 디자인이 이루어졌습니다. 라미네이션 밴딩 기법을 통해 양산을 진행하였을 때 시간/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의 피스를 통일하게 디자인하되 심미성, 사용성에 문제가 없도록 디자인하여 추후 높은 생산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PRODUCT 빈지니 x
어고 스튜디오
Shang Shang Mirror (샹샹거울)

오발 형태의 프레임을 가진 손거울과 벽 거울입니다. 프레임은 우드 소재로 블랙, 화이트, 비치 세 가지 컬러로 선보입니다. 이 거울의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거울의 고리 부분인데, 프레임과 강한 대비가 되는 끈을 사용해 나의 소지품, 나의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가 될 거예요. 빈니지 초기 작품인 ‘샹샹구멍’, ‘샹샹구석’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콘셉트로 거울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현실과는 다른 신나고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될 거예요. 저희는 그 상상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이 구멍을 드릴 뿐이에요.

PRODUCT 디자이너 전민우 x
타이타입
점선고무줄

고무줄의 "탄력"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남은 과자가 눅눅해지지 않게 두세 바퀴 돌려 봉지를 꽉 밀봉할 때, 식사 중 잠깐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게 대충 약하게 잡아둘 때, 다양한 상황마다 그에 알맞은 적당한 쫀쫀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무줄이 얼마나 쫀쫀한지 ‘"눈으로" 구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점선 고무줄⟩은 탄성의 차이를 점선의 간격으로 표현했습니다. 손으로 직접 늘려보지 않고도 어느 정도의 탄성일지 단번에 판단할 수 있겠네요. 내가 필요한 탄성을 섬세하게 고를 수 있다는 생각에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됩니다. 무엇보다 고무줄이 점선인데 그냥 재밌지 않을까요. 느슨한 고무줄계에 긴장감을 주는 디자인, ⟨점선 고무줄⟩입니다.

PRODUCT 토요가구클럽 x
타이타입
Tea Object

Tea object는 티백으로는 구현할 수 없던 찻잎 본연의 맛을 정식 다기 세트 없이도 간편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거름망에 찻잎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주면 맛있는 차 한 잔이 완성될 수 있도록 구성품을 최소화하여 찻잔과 거름망, 뚜껑을 한 번에 결합한 컵의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컵의 형태는 간결하지만, 잔 안쪽에는 눈금처럼 보이는 특징을 담았습니다. 잔의 눈금은 컵 외벽 두께에 차이를 주어 생긴 단차로 인한 것인데, 사용자가 컵 안의 눈금을 보고 적당한 물의 양 가늠하고 차를 마신 후 컵을 씻을 때는 손끝으로 차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의도한 것입니다.
더하여 패키지를 구성하며 버려지는 것은 최소화하였습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무상자에 구성품은 종이로 고정하였으며, 포장재는 천을 이용하여 ‘티 매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PRODUCT 토요가구클럽 x
고새
Fossil shell fruit tray

슬럼핑 기법을 이용한 유리 트레이 Fossil shell tray 입니다.
슬럼핑 기법의 성형 시 유리가 판재가 가라앉으며 금형의 세심한 부분까지 찍혀서 나오는 특징이 화석의 특징과 유사한 점을 모티브로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안쪽의 면은 주름이 들어가며 유기적인 형상들로 디테일한 부분들이 있지만, 겉의 프레임과 실루엣은 정제된 형상을 통해서 어떤 공간에도 잘 녹아들며 캐릭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Fossil 시리즈의 첫 번째 오브젝트로서 조개가 가지고 있는 조형적 특징을 토요가구클럽만의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하였습니다.

PRODUCT 디자이너 황은담 x
lumino

Lumino 시계는 흐르는 시간 속에 보이는 다양한 "하늘의 색감"에 집중해 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시침과 분침에 해당하는 두개의 판은 서로 중첩과 분리를 반복하며 변화하는 시간성을 표현합니다.
이 시계는 원판이 회전하면서 색감과 형태가 모두 변화되어, 매시간마다 공간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정확한 시간을 제공하기보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유유히 변화하는 하늘의 모습처럼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에 중요성을 두고 제작했습니다.
색감 구현을 위해 한지 컬러 칩을 제작하고, 이를 수전사 기법으로 프린팅하였습니다. 공정을 단순화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직접 채색 방식에서 발생하는 제품 간 색감 차이를 줄였습니다. 또한 3개의 컬러 옵션을 제작하여 벽 환경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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