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이 깃든 물건, 사람, 생각을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ddp디자인페어와 함께 당신만의 원더풀한 디자인 세상을 만나보세요.
전 Apple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조니 아이브Jony Ive는 오디오 브랜드 Linn의
이 프로젝트는 Apple에 근무하는 동안 여러 세대의 iPod을 담당했던 아이브의 음악 플레이어 디자인으로의 복귀를 나타내는 것으로 디자이너는 그의 새 스튜디오인 LoveFrom과 함께 LP12-50 턴테이블 작업을 했다. 아이브는 디자인에 대한 스튜디오의 기여를 턴테이블의 진화를 존중하는 일련의 정중하고 부드러운 개선이라고 설명하는데
턴테이블은 1972년 출시 이후 미학적으로 변함이 없지만 여러 가지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거쳐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원형 및 평면으로 만들어진 기본 스위치 디자인과 팔 아래 보드의 보다 둥근 모양으로 두
인터페이스 모두 더욱 촉감이 좋은 외관을 만들어냈다. 더스트 커버, 경첩
및 배지도 미묘하게 조정되었으며 Linn 의 엔지니어들은 완전히 새로운 제조 접근
방식을 갖춘 받침대도 개발했다.
"나는 항상 음악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갖고 있었고 다양한
음악 플레이어와 헤드폰을 디자인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와 특권을 누렸습니다. 특히 제가 Apple에서 디자인을 주도하는 동안 여러 세대의 iPod을 디자인했습니다."라고 아이브는 말했다.
이전글 |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가장 쉬운 방법 |
---|---|
다음글 | 두께 1.75mm의 엄청나게 얇은 손목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