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이 깃든 물건, 사람, 생각을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ddp디자인페어와 함께 당신만의 원더풀한 디자인 세상을 만나보세요.

⁠스튜디오 팔 이소윤/박지언 디자이너 x 손쓰세라믹 손용관 대표

풀빌라의 향취를 내 방으로 끌어들이다 
2021-09-05702


스튜디오 팔과 손쓰세라믹은 2021 ddp디자인페어에 바다의 모티브를 담은 트레이  인센스 홀더   가지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작업의 컨셉은 스튜디오 팔이 내놓았고 손쓰세라믹 손용관 대표는 디자이너의 의견에 호응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디자이너와 제작자의 감성을  번에 담은 제품으로 탄생했다손쓰세라믹은 스튜디오 팔이 아이디어를  때부터 디자인을 존중하면서 세라믹으로 도출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의견을 주었고 스튜디오 팔은 손쓰세라믹의 의견을 디자인 작업에 반영해 처음 작업함에도 불구하고  나고 재미있었다고 말한다손쓰세라믹은 스튜디오 팔의 새로운 시선을 따라가며 트레이 위에 사이드 트레이  각각의 인센스 홀더들을 모듈 형으로 넣는 식으로 작업했다이번 제품은 따로  같이 어우러질  있는 모양이다향을 내는 인센스 홀더로도단순히 공간을 꾸미는 오브제로도 활용할  있는 소품이라는 것이다


⁠“저희는 일상 속에서 영감을 되게 많이 받는 편인데요길거리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같이 대화를 하던 순간에도 모멘트를 포착하기도 해요이번 작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1년에  번씩  여행을 다녔는데 펜데믹 시대로 인해서 여행을 가지 못했거든요 아쉬움을 담아서  트레이를 (pool) 형상화해서 여행의 무드를 담을  있으면 좋을까마치 여행에   같은 향을 전파시키면 어떨까그런 식으로 일상의 무대를 제품에 녹여내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pool) 튜브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서머스 플래시라는 작품에서 물이 튀기는 그런 장면이 있거든요그런 여러가지 요소들을 향에 담아보자고 해서 트레이 인센스 홀더 세트를 제작했습니다.” _스튜디오  이소윤/박지언 디자이너 


⁠“작년에는 디자이너와  아쉬웠던 부분은 세라믹으로 완성되었을  생길  있는 리스크를 처음에 감안하지 못해 클라우드 펀딩까지 사후 진행이 되지 않았던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사업 진행을 통해서도 여러분 여러 관객 소비자분들에게 찾아볼  있는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번 디자인 컨셉이 재미있어서 실제로 소비자가 만나고 체험해도 인기가 많을  같습니다.”_손쓰세라믹 손용관 대표 

⁠스튜디오EFO 김현정 디자이너 x 코램프 박수현 대표 
커피 로스터리와 특별한 커피컵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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