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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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EFO 김현정 디자이너 x 코램프 박수현 대표 

가구와 조명의 이유있는 필연적 만남  
2021-09-05600


이번 콜라버레이션 제품은 1 가구를 타겟으로 타겟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있는 조명을 가구와 조합하는 것으로 컨셉을 잡았다일반적으로는 가구 위에 조명을 두는데 협소한 공간에서는 거추장스러워지는 것을 개선하고자 가구  조명을 만들었다이번 협업을 위해 김현정 디자이너는 적극적으로 코램프에 먼저 제안을 했는데 코램프 박수현 대표는 김현정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차에 마침 디자이너에게 연락이 왔다고 신기해했다매칭이 되자마자 미팅하는  둘은 다시 한번 웃었다고서로 노트를  테이블 위에 올렸는데 같은 브랜드의 같은 컬러의 노트같은 컬러의 펜을 올려놓았다는 것이다정말 인연인가라는 생각이  정도로  만남부터 호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김현정 디자이너와 박수현 대표는 마음이 맞았는지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한 제품이  나왔다고 입을 모은다 사람은 일상을 통해 디자인을 하고 제품을 만든다김현정 디자이너는 그간 가구 디자인 쪽으로 많이 진행했고 조명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회를 통해 많은  배우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제 조명 분야에서도 활동할  있기를 바랐다박수현 대표는 코램프는 역사가 오래된 가정용 조명 브랜드였는데 올해부터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협업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ddp디자인페어에서 만난 디자이너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작가의 시선을 통해 재미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사실 제가 코램프 대표님께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의견을 피력했어요다행히 대표님이 승낙해주셔서 코램프는 제작을, EFO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었어요하지만 제가 처음 다루는 조명인지라 디자인을 하는 과정에서 박지원 대표님을 만나 조명에 대한 탁월한 안목을 컨셉에 반영할  있었습니다이것이 바로 협업의 즐거움이 아닐까요?”_김현정 디자이너 


⁠“저는 조명을 계속 작업해왔는데 외부적으로는 조명만 판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 내적으로는 정말 다양한 그거 해보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어요작년부터 조명이지만  뭔가 선반과 결합하는 조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ddp디자인페어 매칭을 통해 많은 디자이너들의 포트폴리오로   있어서 너무 좋았고   김현정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생각을 실현할  있을  같았어요.”_박수현 대표

  

여전히 연결된 세상, 연결된 우리
⁠스튜디오 팔 이소윤/박지언 디자이너 x 손쓰세라믹 손용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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