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 생활 속 소소한 즐거움이 깃든 물건, 사람, 생각을 디자인에 담았습니다.
ddp디자인페어와 함께 당신만의 원더풀한 디자인 세상을 만나보세요.

일상을 물들이는 뷰티풀&컬러풀 라이프를 선보이는 콜라보관

소상공인+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상품 120선
2022-11-05178

선물과도 같은 오프라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2’은 지난 1019일 오픈하여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DDP에 애정을 갖고 있는 방문객들은 물론 서서히 늘기 시작한 해외 방문객들의 방문 또한 연일 기록 갱신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아트홀 1, 2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DDP디자인페어는 더욱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DDP디자인페어는 짧은 연혁에 비해 높은 인지도를 쌓으며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상품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어쩌면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을 디자이너의 아이디어 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소상공인의 제조 기술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상품들은 단순히 보여지는 아름다움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환경을 위한 고민 그리고 사람과의 공존에 대한 고민의 해답을 녹인 다양한 상품들이 행사의 주인공으로 자리하고 있다.

 

아트홀 1관에 입장하여 기업 브랜드존을 지나 아트홀 2관에 들어서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큐레이터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최종 매칭된 120팀의 멘토로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멘토링하며 협업의 긴 과정을 함께 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탄생한 상품들은 각기 다른 컬러의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공간 나를 찾아서: 리빙 코랄은 코로나19 이후 아름다운 일상을 상징하는 색으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상품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이어지는 공간 상상과 모험: 라벤더는 힐링과 심신의 건강을 되찾아 주고 개선해 주는 색으로 지속가능한 디자인은 물론 재미를 더한 엣지있는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삶을 리셋하다: 카밍 코랄공간은 모두가 칙칙했던 모노톤의 시간을 지나 다시 찾아온 컬러풀한 라이프를 의미하며 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마지막 공간인 일상을 담다: 버디그리스 그린녹색의 그리스라는 뜻을 지닌 컬러로 친숙함과 안정감을 주는 색과 잘 매치되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공간마다 화이트 커튼으로 꾸며진 베스트 어워드 상품들은 수많은 상품들 속에서 우리의 시선을 한껏 끌어당긴다.

 

직접 만져 보고 앉아 보는 등 오감을 통해 상품들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DDP 디자인페어의 전시는 1028일까지 펼쳐진다. 삶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상품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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