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design fair

아몬드 스튜디오는 서울의 도심제조업과 협업하여 다양한 재료와 제조의 기회를 활용하며,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가치있게 만드는 미니멀 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입니다.
디지털 제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를 도심제조업 제조공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도심 제조업을 통해 술잔, 오프너, 촛대와 같은, 금속 제품들 그리고 가방, 가죽 지갑 같은 잡화류, 그리고 목재와 3D프린팅을 활용하여 제작한 가구 등 다양한 제품들을 디자인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진행했었던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새로운 제품들을 생산하는 과정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나오는 폐기물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기 보다 기존에 만들어진 것들을 활용하고 이에 디자인과 디지털 제조 기술을 접목 시켜서 새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