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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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igner 신교명
    빛은 우리 주위에 있는 다른 물질들과 다르다. 빛은 상태가 없고 무게, 부피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빛을 다른 물질들처럼 일반 물질화하는 작업을 해왔다. 빛에도 무게가 있다면, 빛에도 부피가 있어
    어딘가에 담을 수 있다면 등의 생각에서 출발하여 이를 표현해왔다.
    이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 손전등, 핸드폰 플래시 라이트 등에 있는 빛을 조명으로 옮긴 다는 컨셉이다.
    손전등, 플래시 라이트 등에서의 빛은 내재된 배터리를 소모해가며 빛을 발한다. 소모되어 가는 빛을,
    빛을 담는 용기에 넣게 되면 이 용기는 조명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되고 사라져가던 빛은 이 용기에
    담기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빛을 담는 용기, 조명은 현대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스위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담는 빛의 색과 양에 따라 밝기와 색이 조절된다.

    경력

    2021 MIND Platform,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2021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포르쉐 전시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2021 아트창업빌리지, 아트스페이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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