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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UUJP STUDIO x
우드스튜디오 움/이봉주
생활용품

con는 가정에서 흔히 보이는 옷걸이를 색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옷걸이입니다. 기존 삼각형의 고리 모양 옷걸이 형식을 벗어나 단단한 목재와 유연한 끈의 특징을 살려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공간 오브제의 요소로 작용합니다. 두 파트로 나누어져 상단의 파트는 반대쪽으로 걸어 상의를 걸고, 하단의 파트는 아래의 끈에 바지를 걸거나 양쪽 끝에 모자와 머플러, 벨트 등의 소품을 걸어 양쪽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RODUCT 스튜디오엠퍼샌드/백인엽 x
트리플에이치 / 황현호
생활용품

PEAK는 단순한 거울이 아닌, 공간의 분위기를 살리는 오브제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추상적인 형태와 따뜻한 펠트 소재를 사용하여 심미성을 높였습니다. 높낮이가 다른 산봉우리를 형상화한 원뿔 모양은 공간에 활기를 더하며, 계절감을 담은 다채로운 컬러는 자연의 변화를 연상시킵니다. 실용성을 위해 상단에 스트랩을 더했고, 안전을 위해 제품 하단에는 아크릴 소재의 거울을 사용하여 깨짐을 방지했습니다.

PRODUCT 양유진 x
무다/최규호

탈연화脫煙花는 하회탈과 연기의 예술적 조화를 상징하는 인센스 콘입니다. 양반 탈, 초랭이 탈, 부네 탈이라는 세 가지 대표 탈을 모티브로 하여 각각의 고유한 매력과 이야기를 담았으며, 탈놀이가 끝난 후 탈을 태우는 관습에서 영감을 받아 인센스를 디자인했습니다. 탈을 태우며 잡귀를 물리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처럼, 인센스를 태우며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날려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자연에서 온 재료로 만들어져 인체에 해롭지 않고, 사용 후에도 자연스럽게 분해되어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하회탈 인센스는 전통의 의미를 담은 연기와 향이 공간을 채우며 힐링과 명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PRODUCT Kim./ 김승주, 이은비 x
바이스프링/이정춘
생활용품

동양적인 미를 표현한 가레산스이 화병입니다. 가레산스이’는 일본의 전통적인 정원 양식으로 모든 만물은 흙으로 돌아간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의미와 더불어 동양적인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낮은 조형언어를 사용한 이케바나 화병 제품군으로 디자인되었고 빼곡히 채우기보단 꽃의 적절한 구성감으로 자연스러운 선형과 여백의 조합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합니다.
제소나이트 소재적 특징을 활용해 정교하지만 자연스러운 텍스처로 디자인 컨셉을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PRODUCT 제로투엑스 스튜디오 x
주식회사 의식주의/윤태이
생활용품

의식주의에서 기획한 리본프로젝트는 깨끗하지만, 버려지는 5성급 호텔 침구를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하여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섬유 폐기물 양이 늘어나면서 지구 온난화 문제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에 의식주의는 깨끗하지만 버려지는 침구를 재활용한 재생 펠트를 개발했습니다. 의식주의 재생 펠트는 섬유 폐기물을 줄이고, 일회용 제품을 다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식주의 재생 펠트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함께 만드는 제로투엑스가 만났습니다. 호텔에서 많이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슬리퍼를 대체할 수 있는 다회용 슬리퍼를 만들었습니다.

PRODUCT 소마르 / 김아라 x
엠엔오
생활용품

가죽 제품을 제작하고 버려지는 자투리 천연가죽과 자투리 적동판을 스피닝 작업을 통해 소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보관함을 제작하였습니다. 주얼리, 차키, 안경 등을 올려 스크래치를 방지하며, 다양한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습니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긴 곡선의 지형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자연의 침식작용은 지형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합니다. 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버려지는 소재에서 새로운 디자인적 가치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침식작용으로 인한 곡선을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하여 표현하였고, 물성형기법 물에 적신 가죽을 성형 틀에 고정하여 건조한 후, 제품의 형태대로 만든 공법 을 통해 곡선의 유연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PRODUCT 비 포머티브 x
(주)밧드야 / 김민준
생활용품

Laundry Basket 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강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우러져 세탁물 외에도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바스켓과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레이 하단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바스켓을 구성하는 스트링의 깔끔한 배열은 심플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밧드야의 스탠다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여 개발되었습니다.

PRODUCT 비 포머티브 x
주식회사 라익디스/김주규
생활용품

DDP 건축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디자인 블랭킷입니다. DDP 건축의 외부 패널이 반복되면서 형성되는 굴곡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블랭킷의 패턴과 짜임에 연결하여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DDP의 건축 과정과 직조 공정의 유사성을 활용하여, 반복적인 패널 디자인을 블랭킷에 적용함으로써 DDP를 상징하는 독창적인 기념품을 제작했습니다. 이 블랭킷은 DDP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도 높은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방한용품을 넘어 예술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DDP 디자인 페어에서 라익디스와 비포머티브는 서울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기념하는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PRODUCT 솥/김대현 x
올데이온 / 최연규
가구

둥은 한옥의 기둥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전통 한옥의 비례미를 간결한 수직 및 수평선으로 표현했습니다. 둥은 무슨 일을 하는 듯도 하고 하지 않는 듯도 함이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옷걸이 역할을 하면서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간을 아름답게 연출하는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둥은 수평 부재를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이동 및 배치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부재를 추가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후크나 보관대 등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파츠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설치에 용이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둥은 전통 한옥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공간을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한국 전통 미와 현대적 실용성을 조화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PRODUCT 성호준 x
엔더블유디 / 김도완
가구

CON CREATE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창의적인 가구 브랜드입니다. CON은 Construct와 Connect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CREATE는 개인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강조합니다. 해당 제품 시멘트 패널 서랍은 미니멀한 미학과 실용성을 강조한 가구입니다. 반영구적인 무독성 시멘트 소재를 사용,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사용자들의 필요와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조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구를 디자인하고자 하였습니다. 제품은 각각 한 개의 서랍과 적재함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물건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으며, 오랜 사용에도 변형이나 손상이 적습니다. 본 제품은 단순한 수납공간을 넘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상판을 교체함으로써 다양한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스틸, 유리, 아크릴 등의 소재로 다양하게 제공되는 상판을 통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상부 적재함에는 조명을 장착할 수 있는 옵션을 통해 공간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PRODUCT 빈지니/양진희 x
어고 스튜디오/한동기, 강주은
가구

보관, 저장의 의미보다는 소중한 물건이나 추억이 깃든 나만의 물건을 오랫동안 자주 볼 수는 없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대청소나 이사 때마다 한 번씩 비워내지만 결코 비워내지 못하는 소중한 물건들을 수납장 깊은 곳에 보관하기보다는 각자의 시야 속에 존재했으면 합니다. Storage ABC의 다양한 크기의 칸에 각각의 시간과 추억 그리고 의미를 담아 보길 바랍니다. 다양한 크기의 사각형으로 구성된 액자 형식의 수납함은 사용자의 취향 혹은 필요에 따라 커스텀 가능합니다. 사이드 테이블로, 선반으로, 액자로, 수납장 혹은 그저 오브제로. 밝은 색상의 수종 비치로 이루어진 수납함은 미닫이 형식으로 유리를 끼워 넣어 물건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PRODUCT 이형준 x
스튜디오 메이어
가구

메탈을 사용한 단순한 가공을 통해 제작된 이 오브제는 각각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부드러운 곡선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자연스러운 유선형 곡선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며, 손에 잡았을 때도 부드럽고 유려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심플한 가공 방식으로 제작되었지만, 각 요소는 기능적으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합니다. 이 오브제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독서나 작업 중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아름다움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PRODUCT 라이크에이/임준영, 김인원 외 1명 x
태광정밀/조무호
가구

The Flower는 자연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선물 중 하나인 꽃을 연상시키는 철제 스툴입니다.
단순하고 유사한 형태의 꽃잎 여러 개가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꽃 모양을 이루듯, 동일한 2개의 피스를 반복적으로 배치하여 조립하면 하나의 스툴이 완성되고, 그 형상이 꽃처럼 보여집니다.
스툴로서 제품의 안정성과 사용자에게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집 안에 꽃이 피어 있는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할 것입니다.

PRODUCT 토요가구클럽_FG x
트리플에이치 / 황현호
가구

B2B 와 B2C 비즈니스 모델에 모두 대응 가능한 모듈형 행거를 개발하였습니다. 팝업, 전시, 의류 매장에 렌탈 또는 판매하는 방식의 BM 구축이 가능하도록 하여 운반용이성, 제조용이성, 조립용이성, 확장가능성을 중점으로 디자인 개발을 하였습니다.
꺾인 후크 모듈은 로테이팅이 가능하여 기본으로 사용할 때와 돌려서 사용하는 다양한 액션을 통해 보관 가능한 제품군의 폭을 넓혔습니다. 나사산 규격의 통일을 통해서 앞뒤 원하는 모듈을 추가하여서 집에서 사용하는 소비자와 매장에서 사용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을 만족시키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팝업이나 매장에서 사용 시 긴 바 모듈을 추가하여 공간에 대응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PRODUCT 손대열 x
(주)우쥬러브/이혜민
가구

SODA COLLECTION
재생소재의 구조적 가능성을 기반으로 각 모듈(아치, 트러스, 빔)을 반복/확장하여 세 가지 타입의 선반을 제작했습니다. 더불어 플라스틱 배출량으로 손꼽히는 음료회사의 폐플라스틱(병뚜껑)을 사용하여 그들이 가지는 색상 및 패턴으로 대중에게 환경문제 및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쉽게 전달하려고 의도했습니다.

PRODUCT 스튜디오 포스트 코드 / 김재영 x
주식회사 제4의공간 / 이혜원
가구

CP MODULE SHELF 재생 플라스틱의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강한 소재적 특성을 활용하여 쉽게 조립,분리가 가능한 모듈 가구를 디자인했습니다. 컬러가 다양하고 특유의 Texture가 강하기 때문에 이를 중화시켜 주고 새로운 감도로 재해석될 수 있도록 금속 소재를 조합하였습니다. CNC 공정을 통해 재생 플라스틱 판재의 안쪽에 일정한 패턴, 홈을 파내어 여기에 금속 Panel을 쉽게 끼우고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금속 Panel은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운 선반의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위아래 모듈 파트를 고정시켜주는 클립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모듈을 쌓고 고정시키기만 한다면 다양한 구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금속 파트들은 공용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와 색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PRODUCT Kim./ 김승주, 이은비 x
모월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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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스튜디오 페시 x
(주)캠퍼스라인/이양준
가구

캠퍼스라인과 스튜디오 페시가 협업하여 개발한 강연대는 기존의 강연대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합니다. 이번에 개발한 강연대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상판은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제작되어 시각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하며, 하단의 다리 구조는 날렵한 실루엣을 유지하여 기존의 강연대와는 다른 시각적 차별성을 부여합니다. 강연대의 전체적인 미니멀한 디자인은 다양한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단순한 기능적 목적을 넘어 공간의 미적 가치도 높입니다. 캠퍼스라인과 스튜디오 페시는 이번에 개발한 강연대를 통해 단순한 가구 이상의,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드는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하였습니다.

PRODUCT 스튜디오 페시 x
주식회사 라익디스/김주규

DAILY L2와 DAILY STOOL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익디스를 위해 디자인한 DAILY 컬렉션의 신규 라인입니다. Mindful life를 장려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특정한 장소나 상황에 국한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될 수 있는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가구를 디자인하고자 했습니다. DAILY L2와 DAILY STOOL은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앉았을 때 기대 이상의 편안함을 제공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DAILY L2와 DAILY STOOL은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가정 환경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교육 기관, 직장 등 공공장소에도 적합합니다.

PRODUCT 토요가구클럽_FG x
페이퍼팝/ 강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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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기간 공간을 점유하는 가구로 종이로 된 가구가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팝업이나 야외 행사에서 사용될 수 있는 스툴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전개도 방식으로 구조가 제작되어 쉽게 제작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스툴은 하나 단독으로 사용될 수 있고 육각형의 형상으로 여러 개를 배치 시 벤치처럼 사용되어 여럿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각도로 확장이 가능해 일렬 배치, 원형 배치 등 다양한 상황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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