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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igner Kyung-hyun Yoon x
무딕스
바이브 라디램프

추운 겨울 실내를 따뜻하게 덥히기 위해 사용하는 라디에이터는 열을 발산하는 방향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듯이, 사용자가 자신의 원하는 곳에 빛을 비추고 배광을 자신의 스타일 대로 섬세하게 조절해 실내의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조명의 그릴 파트는 세로형으로 길게 아래로 떨어져 독특한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으며, 조명의 전면에는 2700~6000K의 화이트 색온도 제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따뜻한 감성의 빛을 연출할 수 있으며, 후면에는 1600만 컬러의 RGB 색온도 조절을 통해 퇴근 후 다양한 취미 생활을 위한 특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양면 스탠드 조명>이 디자인 컨셉입니다.

PRODUCT 샘스탁스튜디오 x
히트조명
Light house

등대 조명 (Lighthouse) 은 실내 및 야외에서 사용가능한 포터블 조명입니다. 등대라는 명칭과 걸맞게 빛을 비춰야 할 방향을 사용자 편의에 맞게 상하좌우 180도 조절이 가능하게 하였고, 3단계 밝기 조절을 통해 사용성을 고려하였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기본 도형의 심플함을 추구하며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여 디자인 트렌드에 맞는 컬러 및 패턴을 구사하였으며, 외관상 보이는 메커니즘을 최소화하여 심플한 조형미를 나타내었습니다.

PRODUCT 토요가구클럽 x
히트조명
The egg

"The Egg"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알 모양의 광원 형태를 가진 휴대가 가능한 오브제 조명입니다. 이웃에게 계란을 나눠주기 위해 바구니에 담겨진 계란의 모습은, 그 모습 자체로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포근한 조명의 빛과 잘 어울립니다. 광원 역할의 전구를 숨기는 일반적인 조명 형태에서 벗어나, 광원 자체를 알 모양으로 형상화하여 노출함으로써 단순한 조명의 역할을 넘어 오브제로서 egg가 연상되도록 의도했습니다. 또한 바구니에 담긴 달걀이라는 컨셉에 맞게 휴대가 가능하여, 실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조명은 ‘공간에서의 빛’의 의미를 넘어, 빛을 발산하는 하나의 오브제로서 그 자체의 작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때문의 우리 디자인 팀은 기존과 다른 아이코닉한 조명 디자인을 선보여 조명 그 이상의 가치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PRODUCT 너드파티션 x
히트조명
Layer

"LAYER” 조명 컬렉션은 하나의 면을 다양한 공정을 통해 무궁무진한 형태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기본적으로 구부리고 자르는 공정을 통해 조형성을 추구합니다.
평평했던 하나의 레이어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형태를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쉽고 직관적인 조립 방법은 제품 포장의 최소화와 사용자에게 직접 조명을 조립하는 DIY 경험을 선사합니다.

PRODUCT 연지공방 x
히트조명
Round Stone

충전식 LED 테이블 조명으로, 공장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들을 활용하였습니다. 자투리 가죽들은 대부분 매립되거나 소각됩니다. 아주 작은 조각 가죽들도 버려지는 것 없이 모두 사용될 수 있는 멋진 소재라는 것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자투리 가죽들을 색상별로 분류하고, 분쇄한 후, 시제품 제작할 때, 다시 버려지는 불량품까지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폐가죽의 형태를 제작하였습니다. 버려지는 가죽들이 모여 만들어진 밝고 명랑한 색감과 표면의 재미난 질감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합니다.

PRODUCT HSJG x
Divase
Moon Floor

플로우 조명은 아름다움과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져 실내 공간을 환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냅니다. 유니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은 빛을 감싸고 흐르는 물결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공간에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흐르는 물결과 같은 부드러운 곡선과 깔끔한 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자인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시킵니다.
플로우 조명은 자연의 흐름을 담아낸 것처럼 조명을 통해 공간에 흐르는 빛의 움직임을 연출합니다. 자연의 조명과 빛의 변화를 모방하여 공간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주며, 높은 디자인적 가치를 갖춘 조명으로서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세련된 조명은 주변의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간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냅니다.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요소들을 조화롭게 녹여내어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어울리는 조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PRODUCT 아움 x
보다.담다
Live

일상에서 우리와 공생하고 있는 관계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인간과 자연은 서로 공생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나무에서 열리는 도토리와 다람쥐의 공생관계를 상기하며 “도토리”라는 자연 식물의 형상을 적용한 디자인을 제작하였습니다. 저희 조명, Live는 라이브나 방송처럼 보여주기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속 가능한 디자인하겠다는 의미와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빛을 통해 잠깐이라도 자연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또한 사용하는 투명 컵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투명 컵을 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극대화였습니다.  

PRODUCT 스튜디오 P x
보다.담다
전경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유기적인 형태의 원목 플로어 스탠드 조명입니다. 나무가 주는 시각적, 촉각적 감성을 공간에 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CNC 가공을 활용하여 대량 생산화에 맞춰 디자인과 구조에 신경 썼습니다. 공간 안에서의 분위기 있는 무드를 형성할 수 있는 바닥 조명이고 풋 스위치를 통해 온·오프를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두어 공간 차지를 크게 안 하면서도 벽에 비치는 조명 빛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PRODUCT 공작디엔씨 x
우드스튜디오 움
움빛

"움 빛"은 목재 소재의 스탠드조명 시리즈입니다. 움 빛 하나에 조명하나, 움 빛 둘에 조명둘, 움 빛 셋에 세 개의 조명을 하나씩 더함으로 시각적 재미를 가미했습니다. 블록을 쌓듯 등을 쌓아 올림은 다양한 공간을 이색적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겨울을 견딘 나무의 열매가 떨어진 가지 자리마다 파릇파릇 새싹을 틔우듯, 그러하듯 조명의 컨셉을 외형적 형태로 풀어냈습니다. 우드의 편안함과 빛의 따뜻함은 안락한 휴식의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휴(休)의 시간은 사용자가 새로운 생각이나 감성이 움틀수 있게 도전과 영감을 선물합니다.

PRODUCT 손태선 x
스튜디오메이어
Sunrise series

DDP 디자인 페어 제품 콘셉트는 친환경을 주제로 전개되었습니다. 이때, 나무를 주로 사용하는 손태선 디자이너는 "나무를 사용하는 것이 정말 친환경적일까?"라는 의문에서 아이디어가 출발하였습니다. 환경과 관련된 책과 논문을 살펴본 결과, "성장이 멈춘 나무는 탄소를 머금은 채 그냥 서 있을 뿐입니다. 그 때문에 적정하게 취해서 쓰고 그 자리에 다시 나무를 심어 대기의 탄소를 다시 저장하고 동시에 산소를 공급하는 생태 순환을 반복하면, 지구 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라는 내용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대한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꽃봉오리를 상징적인 형태로 사용하여 조명의 아름다움과 꽃의 섬세함을 표현했습니다. 꽃봉오리의 곡선적이고 부드러운 형태는 조명으로서 우아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습니다. 나무는 편백 나무를 사용하였고,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고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은 환경을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작되었고. 디자인과 소재 선택을 통해 환경에 대한 책임과 온전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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