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투표수 10

제품상세보기

  >  콜라보레이션   >  전체 콜라보레이션   >  제품상세보기

주식회사 제4의공간 + 이목스튜디오

  • Linked Mirrors
  • 거울
  • 거울

우리는 플라스틱 재활용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주체로서 자주 큰 사회적 기업이나 국가를 가리키곤 합니다.
그러나 사회는 결국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환경이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벗어난 작은 행동과 인식의 변화가, 결국 우리가 원하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큰 움직임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자신과 플라스틱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인식을 위한 긍정적인 연결점을 찾고자 합니다.
거울은 비치는 대상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반사합니다. 마찬가지로, 플라스틱도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쓰레기로 남을 수도 있고,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재활용 플라스틱과 자아를 연결하여 우리가 행동의 주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보며 사람들이 내가 할 수 없는 일 나의 잘못을 들추는 일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좋은 일을 실천하면 된다는 인식과 함께 작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Maker.주식회사 제4의공간 프로필이동

Designer.이목스튜디오 프로필이동

vide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