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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Egloo가 바이오에탄올로 구동되는 굴뚝 모양의 히터를 만들었다. 내열성이
좋은 테라코타로 만든 토네이도Tornado 히터는
전면의 개구부를 통해 보이는 불꽃의 회전하는 모양을 본 따 이름 붙여진 것. 굴뚝의 형태로 보는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천연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바이오에탄올로 열을 발생시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네이도는 독특하고도 획기적인 상품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시대를 초월한 불의 매력을 결합,형태와 기능의 아름다운 시너지 효과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Egloo는 말했다.
히터의 내부에서는 불의 자연적인 열 상승이 테라코타 구조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공기를 가속하고 회전 시키는데 이 효과는 추가 에너지가 필요 없이 500%까지 열 흐름을 향상 시킨다.
토네이도는 또한 천연 연료인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여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인프라 또는
유지 관리의 필요성을 없애 난방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이다. 장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탱크 내부의 세라믹울은 토네이도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고온 탄력성과 단열 기능으로 유명한 이 소재는 보호 장벽 역할을 하여 잠재적인 연료 누출을
방지하고 바이오에탄올이 통제된 방식으로 소비되도록 보장한다. 이 물질이 있으면 화염이 안정적이고
억제되어 폭발 위험이 최소화된다. 또한 토네이도는 에센셜 오일 디퓨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테라코타 특유의 오렌지 브라운, 흰색, 검정색, 베이지, 파란색, 빨간색의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원문 https://eglooinfo.it/product/egloo-tornado/?v=38dd815e66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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