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design fair

일상에서 우리와 공생하고 있는 관계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을 구현한 무드등. 인간과 자연은 서로 공생하며 살아가고 있듯 나무에서 열리는 도토리와 다람쥐의 공생관계를 상기하며 ‘도토리’라는 자연 식물의 형상을 적용하여 제작한 것이다. 조명 ‘Live’는 라이브나 방송처럼 보여주기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하겠다는 의미를 메인으로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빛을 통해 잠깐 동안이라도 자연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든 제품이다. 또한 사용하고 있는 투명 컵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투명 컵을 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극대화시켰다.    

소상공인 보다.담다

“디자이너의 3D렌더링 이미지와 오차를 줄이는 단계가 어려웠지만 디자이너의 도움과 많은 시행 착오 끝에 잘 해결 되었습니다.  DDP디자인론칭페어가 끝나도 이번에 같이 진행한 아움팀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좋은 작품이자 제품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디자이너 아움

“협업하는 과정 그 자체가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협업의 중요성과 디자인 프로세스 과정에서 실제 제품을 양산하기까지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저희에게 뜻 깊은 DDP디자인론칭페어입니다. 함께 만든 이 제품이 일상 속 자연스러운 소품이자 누구에게나 쓰임새 좋은 조명으로 빛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