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임이 있는 오브제 ’ 는 가구가 지니는 사물의 목적성과 창작자로서 표현 의지 사이에서 오는 질문들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 사물이 그 본연의 기능을 할 때와 기능을 하지 않을때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한 고민이며, 수직과 수평의 교차구조에 의해 나타나는 조형성과 각기 다른 재료의 특성에서 오는 대비감을 이용한 조형 언어로써 균형속의 비균형 즉 , ‘ 양면성 ’ 에 대한 이야기이다 .
경력
2021 GOOD DESIGN KOREA AWARD, 한국디자인진흥원, Product design, 노랑소반
2019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
2018 공예 트렌드 페어 / Coex, Seoul
2016 홈&테이블 데코 페어 / Coex, Seoul
2016 공예 트렌드 페어 / Coex, Seoul
2015 서울/부산 디자인 페스티벌 / Coex, Seoul
2018 건국대학교 금속공예학과 석사 졸업
2015 건국대학교 공예학과 졸업